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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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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
글쓴이 : 어리둥절 (2012-09-12,조회:7105)
거짓말을 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는
지난 여름의 폭염을 뒤로 하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에게서 가을을 느낍니다
바쁜 일들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하다
오늘, 안부전하러 왔다가 정말 정신없이 올라온 게시물에
무슨일인가...게시물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마당에도 가보았습니다
또,
요즘
그렇게 우유주사로 유명한 프로포폴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들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김홍신선생님을 좋아하는 펜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것은 오히려 선생님께 큰 화를 미치게 되는것 아닌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여러 의사 선생님의 글을 다 읽었고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김홍신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신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며
그 말씀을 오해 하신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찾아보니

수면내시경 절대 하면 안되는 이유라는 동영상도 오래전에 나와 있었으며
그 동영상을 본 저도 혹시? 하는 의심을 가졌습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일어 날 수 있는 부작용 같은것이 있을 수 있다는
그런 의미일듯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일반내시경 잘 하는 분 계십니다
잘 할 수 있으면 굳이 수면 내시경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저는 일반내시경 시도하다 결국 하지 못하고
몇년째(2년에 한번씩) 수면 내시경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가면역질환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보다 깨어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 깨어나서도 한참동안 어질어질하고 잘 걷지도 못합니다.
올해 수면 내시경 했을때는 이러다 영영 깨어나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
저 처럼 아픈 사람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시는 점 알고 있습니다
올 3월에 어머님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갑작스럽게 어머님을 보내면서
도대체 왜 저런 사람이 의사일까?
의사선생님만 잘 만났다면 그렇게 쉽게 가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을 할 만큼
인간적이지 못한 선생님도 만났지만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히 존경 받을 그런 분들이라는것 잘압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것이
기름을 부어 더 큰 불씨를 만드는것은 아닌지 조심스럽지만

지난 2월 16일

"SBS '자기야'에 출연한 의학 기자 홍혜걸이 부부 동반 수면 내시경에 금지령을 내렸다..."
의 기사를 찾아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면 내시경이 의사에게 위험한 이유
칼럼과 수다/의학적 수다 2010.05.27 한정호님께서 쓰신 글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홍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두서도 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의사선생님, 그리고 김홍신선생님
문제가 원만히 잘 해결되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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