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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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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설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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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조회: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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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불을 다루는것과 요리사가 불을 다루는것이 같나요?
아이가 불을 다룬다면 그것은 위험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요리사가 불을 다룬다면 불을 다룸으로써 맛있는 음식을 조리할수 있습니다.
물론 실수나 다른 의도로 불을 다룬다면 위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리사는 불을 다뤄야만 합니다 그래야 더 위생적이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로포폴이란 약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에게 사용허가가 내려진것은 다룰수 있는 지식과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외의 사례를 통해서
요리사가 불을 다루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부디 현상을 단편적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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