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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용 설명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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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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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8,조회: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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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책을 읽다 "베트남 처녀랑 말 안 통해서 어찌 살지?"
이 부분을 읽다 정말 마음이 답답 하더군요.
가끔 같은 한국말로 대화 하는 우리들이 소통 안 되는 현실이 너무 답답 했거든요.
차라리 언어가 틀리면 포기하는 부분도 있는데..이건,그것도 아니고~
선생님,책 잘 읽었습니다.
책 읽으며 제 자신이 반성도 좀 했습니다.
세계사보다 한국사를 더 모르고 있더라고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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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신 | 인생사용설명서가 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글을 쓴 저도 사실은 근사하게 못살면서 멋지게 사시라는
의미로,저도 글처럼 살고싶어서 그리 아는 체를 해봤습니다.
그렇거니 근사하게 사는 게 인간의 의무입니다.
늘 향기로우세요~~~ | 2011-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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