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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6호 : 결핵에 대한 새로운 인식 시급
첨부파일 : 없음 (2004-03-26 16:44:04, 번호: 6, 조회: 4318)
높은 결핵사망률, 결핵에 대한 새로운 인식 시급

우리나라 결핵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가입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대한결핵협회는 OECD 가입국의 인구 10만명당 최근 결핵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2002년 우리나라가 7명으로 가장 높았다.

결핵은 후진국병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그런데 GNP 만달러를 이야기하고, 음식이 남아서 음식물 쓰레기가 경제적 가치로 15조원이 된다는 나라에서 결핵사망률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 실로 부끄러운 일이다.

또한, 20-30대의 결핵률이 38.7%로 가장 높게 나온 것은 사회 전체 시스템의 문제로 돌아가서 살펴봐야 할 일이다. 경제위기, 높은 청년실업률, 노숙자 증가 등 사회 불안현상의 표출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핵은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완치될 수 있는 병이다. 그러나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 독한 약을 처방해야만 한다. 재발하면 회복이 쉽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재발해서 요양원으로 다시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결핵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다. 내 주변에도 꾸준히 약을 복용하지 않아 33세의 꽃다운 나이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난 이가 있다.

정부는 결핵에 대한 안이한 대처가 아니라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서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그래서 결핵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젊은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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